코빗, '디지털X'로 사명 변경…미래에셋 편입 후 새 출발
미래에셋그룹에 편입된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사명을 'Digital X(디지털X)'로 변경한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이를 '미래에셋 3.0'의 핵심 축으로 언급하며 규제 준수를 강조했다.

무엇이 일어났나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새 사명 'Digital X(디지털X)'로 새 출발을 알렸다. 코빗은 앞서 미래에셋그룹에 편입된 바 있으며, 이번 사명 변경은 그룹 편입 이후 정체성 재정립 차원으로 풀이된다.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이번 리브랜딩을 두고 "미래에셋 3.0의 핵심 축"이라고 언급했다.
- 박 회장은 고객 자산 보호와 시장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왜 중요한가
국내 주요 종합금융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를 직접 그룹 전략의 한 축으로 편입해 운영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 산업 간의 결합이 본격화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맥락
박 회장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고도화와 토큰증권(STO) 제도 정비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디지털X가 규제 당국의 가이드라인을 모범적으로 이행하는 '시장의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가상자산 규제 환경 속에서 거래소들의 컴플라이언스 대응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9일 관련 사안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구체적 내용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출처 (2건)
- 1. decenter.kr— 코빗, ‘디지털X’로 사명 변경...박현주 “미래에셋 3.0 핵심 축”
- 2. iminju.net— 코빗, '디지털X'로 새 출발…박현주 "미래에셋 3.0 핵심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