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파업에 발목…8월 내수 41% 급감, 10년 새 최저치
국내 완성차 5개사의 8월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5.9% 줄어든 58만9412대에 그쳤다. 파업으로 생산이 멈춘 현대차는 글로벌 판매가 30만대 밑으로 떨어지고 국내 판매는 10년 새 최저치까지 밀렸다. 반면 기아는 6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외 증시, 종목 이슈, 실적과 시장 심리를 정리합니다.
국내 완성차 5개사의 8월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5.9% 줄어든 58만9412대에 그쳤다. 파업으로 생산이 멈춘 현대차는 글로벌 판매가 30만대 밑으로 떨어지고 국내 판매는 10년 새 최저치까지 밀렸다. 반면 기아는 6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DB손해보험이 2030년까지 연결 기준 주주환원율을 40%, 별도 기준 50%로 높이고 주당배당금(DPS)을 매년 10% 이상 늘리는 중장기 계획을 내놨다. 배당가능이익과 자본건전성을 함께 보는 새 지표 '배당커버리지비율(DCR)'을 도입해 배당의 지속가능성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24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가 미·일 국채금리 상승과 코스피 낙폭 확대 영향으로 488포인트(0.74%) 밀리며 65,528.09에 마감했다. 어드밴테스트·소프트뱅크그룹 등 AI·반도체주가 부진한 사이, 닌텐도·JX 메탈 등 콘텐츠·소재주는 강세를 보였다.
캠브리콘은 핵심 인력 124명에게 60만 주를 지급했고, 발표 당일 주가 기준 1인당 평균 11억 5000만 원 규모로 나타났다. 즈푸AI는 2021년 핵심 직원 426명에게 배정한 지분 가치가 최신 주가 기준 1인당 평균 177억 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AI·반도체 기업들이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파격적인 주식 보상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이사회를 열고 40조원 규모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국내 상장사 자사주 소각 사례 중 역대 최대 규모로, 2025~2027년 예고했던 주주환원 계획을 앞당겨 실행에 옮긴 것이다.
국민연금이 코스피 상승으로 국내주식 비중이 목표치를 넘었는데도 올해 1월 매도(리밸런싱)를 유예했다가 7월에야 재개했다. 야당은 지방선거를 의식해 증시를 떠받치려던 것 아니냐고 캐물었고, 정은경 복지부 장관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시장 변동성 때문이었다며 정치적 의도를 부인했다.
코스피가 18일 장중 7216.62까지 오르며 7200선을 넘었지만, 오후 들어 차익실현 매물과 기관 매도세에 밀려 1.55% 내린 6869.83에 마감했다. 코스닥도 3.52%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411.8원으로 소폭 내렸다.
엔비디아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지분을 약 210억 달러(약 29조8000억원)어치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SEC 공시로 드러났다. 투자한 고객사가 다시 엔비디아 칩을 사들이는 구조를 두고 시장에서는 순환거래 우려가 나온다.
14일 아시아 증시는 반도체주 강세에도 방향이 갈렸다. 어드반테스트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중국에서는 창신메모리 등이 강세를 보이며 일본·중국 증시를 끌어올렸지만, 홍콩은 금융주 약세와 JD닷컴 급락, 대만은 기술주 차익실현 매물에 발목이 잡혔다.
LG CNS가 동아쏘시오그룹 IT 계열사 DAI와 6개월간 개발한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을 마쳤다. 흩어진 화합물·유전체 데이터를 통합해 표적 발굴부터 후보물질 설계, 가상 검증까지 신약개발 전 과정을 AI가 지원한다.
코어위브·네비우스·슈퍼마이크로 컴퓨터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자 SK하이닉스 ADR이 장중 9% 뛰었다. 마이크론, 엔비디아 등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동반 상승했고, 시장 예상에 부합한 7월 소비자물가지수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ISA 개편안과 '주가 누르기 방지법'에 대해 참모들에게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다. ISA 개편안에는 "정확하게 준비도 하지 않고 왜 그렇게 한 것이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ISA 개편안은 일부 투자자의 반발을, 주가 누르기 방지법은 여당 의원 등의 비판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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