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영업이익 냈는데도 순손실 218억…뭐가 발목 잡았나
빗썸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21억원을 내고도 최종 손익은 218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보유 가상자산 평가손실이 겹친 탓으로, 상반기 누적 순손실은 1087억원까지 불어나며 지난해 흑자에서 크게 후퇴했다.
비트코인·이더리움부터 알트코인·규제까지, 매일의 암호화폐 시장.
빗썸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21억원을 내고도 최종 손익은 218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보유 가상자산 평가손실이 겹친 탓으로, 상반기 누적 순손실은 1087억원까지 불어나며 지난해 흑자에서 크게 후퇴했다.
XRP 급등을 예측했던 트레이더 돈알트가 이더리움을 1,878달러 부근에서 매수했다고 밝혔다. 조정이 오면 1,750~1,800달러에서 추가 매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같은 시점 비트코인은 미국 CPI 발표 이후 6만 3,000달러 부근에서 낮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자국 거래소에서 공개 거래를 허용할 암호화폐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의 스테이블코인 USDT 세 종목만 지정하는 초안을 내놨다. 일반투자자에게는 중개기관 한 곳당 연간 30만 루블(약 517만~523만원) 한도가 적용돼 실질적 개방 폭은 제한적이며, 시장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탈리아 최대 은행이 이더리움 현물 ETF 비중을 확대하고 비트코인 현물 ETF 비중은 줄인 것으로 보도됐다. 은행명, 시점, 구체적 금액, ETF 상장 시장 등 세부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에 근접했다는 보도에 비트코인이 6만 5,209달러까지 올랐다. 선물 시장은 매수(롱) 우위로 돌아섰지만 합의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고, 미결제 약정은 오히려 줄어드는 등 신중한 분위기도 함께 감지됐다.
미국 현물 이더리움 ETF에 하루 만에 9,214만 달러(약 1,260억 원)가 순유입되며 블랙록 등 기관 자금이 몰렸다. 동시에 스테이킹 등 고수익 기대감이 확산되자 업계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과도한 낙관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더리움이 1,920달러대에서 좁은 박스권에 갇혀 방향을 못 정하고 있다. 24시간 가격 변동폭과 거래량이 모두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면서, 시장은 다음 재료를 기다리는 관망세로 풀이된다.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 8월 7일 하루에만 약 4,960만 달러(약 680억 원)가 순유입되며 4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이 이어졌다. 시장 일각에서는 유통 물량 감소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거론된다.
샤프링크 조지프 샬럼 CEO가 검증인 보상을 점진적으로 소각해 스테이킹된 ETH 총량을 제한하려는 이더리움 개선안 EIP-8363에 공개 반대했다. 그는 이 제안이 디파이 생태계를 흔들고 비트코인 대비 이더리움의 핵심 강점을 지운다고 주장했다.
블랙록이 주도한 비트코인 현물 ETF에 하루 만에 2억4442만달러가 순유입되며 3거래일 연속 순증세를 이어갔다. 이더리움 ETF에도 6086만달러가 들어와 이틀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XRP ETF에서는 358만달러가 빠져나갔다. 공포·탐욕 지수는 25로 전날 27에서 소폭 내려가며 여전히 극단적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크립토퀀트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에서 대형 보유자(고래)의 매집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약세장 막바지 신호로 해석했다. 다만 구체적인 매집 규모나 시점 등 세부 수치는 원천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이더리움이 저점 대비 약 30% 반등한 뒤 TD 시퀀셜 지표에서 매도 신호가 나타나 단기 조정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장은 8월 3일 예정된 미국 CLARITY 법안 표결을 규제 불확실성 해소 여부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
무료 뉴스레터로 매일 핵심만 받아보세요.